“시를 사랑하는 소녀 정민이의 다섯 번째 시집!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은 시인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태어날 때부터 불편한 몸이었음에도 정민이는 주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신다는 믿음을 품었고, 그렇게 품은 믿음이 희망과 위로가 되어 어느덧 성인이 되었다. 이 시집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시를 써 온 정민이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불편한 몸으로도 하나님께 감사를 전하고 믿음 안에서 모두와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꿈꾸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이 잘 담겨 있다.
총 5부로 구성된 시집의 1부 ‘빛으로 그리며 살아가는 삶’에는 희망과 소망의 메시지를, 2부 ‘너와 함께하고 싶어’에는 함께하는 삶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리고 3부 ‘네가 살아야 하는 이유’에는 주님의 희생을, 4부 ‘오늘도 너를 사랑해’에는 소중한 사람과 일상을, 마지막으로 5부 ‘주님과 함께 쓴다’에는 내 안의 주님과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담고 있다.
이 시집을 읽고 있노라면 하나님을 믿으면서 많은 땀을 흘리며 절망을 이겨 냈을 시인의 모습에 절로 박수가 나오고, 세상을 향한 정민이의 사랑의 메아리가 마음을 적시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시인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가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 위로의 손길로 다가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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