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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한 번의 생각 여행

    • 저자
      허대중
      페이지
      224 p
      판형
      135*210 mm
      정가
      13800원
    • 출간일
      2020-09-15
      ISBN
      979-11-5776-938-4
      분류
      경제·경영/자기계발
      출판사
      책과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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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여 년간 동기부여 강사로 활동해 온 작가가 5년이라는 혹독한 집필 과정 끝에 탄생한 『백한 번의 생각 여행』은 성장과 행복이라는 핵심 주제로 현대인들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명쾌한 동기부여를 제시한다. 이 책은 단지 읽고 느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가의 물음에 기반하여 독서를 통한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직접 책에 써 보고, 돌아보고, 계획하고, 실천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짧고 깊은 사색의 시간을 가지는 동안 듣는 것보다는 보는 것이, 보는 것보다는 쓰는 것이 독서의 효과가 훨씬 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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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는 2001년부터 대학의 강단에 서기 시작하여 2005년 경영학 박사를 취득하면서 공공기관, 기업체, 협회, 단체, 학교 등에서 동기부여와 자기계발 강사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사람은 누구나 끊임없는 독서와 사색 그리고 교육을 통해 성장해야 하고, 또 행복해질 수 있음을 특별히 강조해 왔다.
서른한 살의 패기 넘치던 시절부터 대학에 출강하면서 청년들의 꿈과 비전을 향한 멘토로서 힘써 왔고 현재는 원광보건대학교와 군장대학교의 겸임교수,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의 외래교수, 사단법인 한국소공인협회 지도교수로 인재 양성의 길을 이어 가고 있다. 20여 년간 출강했던 대학으로는 오산대학교, 배재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전주대학교, 호원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북과학대학교, 서해대학교가 있다.
현재, 사단법인 희망청소년복지재단 사무총장, 그리고 전북극동방송 〈희망칼럼〉 진행자로서 꿈꾸는 사람들에게 꿈의 길을 안내하고 동기부여를 하면서 ‘희망과 행복’ 전도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을 위한 저서로는 『깨어라 일어나라』(2010), 『훌륭한 리더 성공하는 직장인』(2012), 『꿈의 진로』(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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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꽃피는 봄의 설렘으로

한 걸음의 점들이 모여 배움의 때
생각 주머니 고목이 피운 꽃, 그것은 청춘이다
일상에서 발견하는 의미 별의 노래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자신만의 재능
다재다능한 사람 vs 한 가지를 잘하는 사람
존재의 가치 새벽을 여는 자
사랑, 그거 지혜로운 비교
꽃과 열매가 찬란한 이유 부드러운 말이 강하다
거리를 두고 바라보기 두 마음에서 찾는 보물
열정의 꽃 들꽃의 향기
행복은 그렇더라 내일의 여유로운 발걸음을 위해
말, 내면을 쏟아 내는 수도꼭지 나비효과
나 하나만이라도 사색의 힘


2부 여름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귀함과 천함 작은 욕심
좋은 인연 겸손
최고의 부끄러움 지금, 100미터
시간의 거울 그대 서신 곳에서
바로 지금, 여기 도전하는 사람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 쾌락의 대가
일상의 기적 사랑의 징후, 이별의 신호
독서의 생명력 인복人福
고난이 축복이라 나의 현재와 미래
충고의 기술 꿈으로 오는 별
좋은 나라 타이밍
인격의 잣대 꽃으로 살고 싶다
사랑받는 우산


3부 익어 가는 가을처럼

잔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나무 귀찮은 것을 즐기는 삶
참새, 날다 강점 강화
작은 나 자신감
충고 전, 마음 스트레칭 ‘Do’와 ‘Create’
공감하는 삶 많이 아는 사람
사람의 향기 이성과 감성의 조화
하루의 시작, 아침 내가 가진 행복
눈물로 피는 꽃 서운함의 치료제
존중과 존경 부드러움 속의 강함
잡초밭에서 피운 꽃 유전자 교육
가면 인생 화해는 차선책
좋은 친구 그대가 그리워
다시 향기로 오라 오늘 같은 내일은 없다


4부 내일도 따뜻한 겨울

흔적 현재가 보여 주는 미래
기회 나만의 오아시스
공존共存 성공의 의미
마음의 문을 여는 설득 해피 바이러스
청춘시대 반복된 실수
그게 바로 나야 잡초로 남느냐 약초가 되느냐
정신세계의 오염 관계의 힘
리더와 영향력 꿈·비전·목표
낙화를 준비하며 진실함의 정체
지고도 이기는 기술 유머의 마술
진정한 이타 도전 지향적인 사람
경청 사랑, 참 좋다
결실의 최종 관문,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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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오늘, 지금 이 순간 내딛는 우리들 각자의 발걸음은 그저 작은 한 걸음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 작고도 미약한 한 걸음 한 걸음의 점들이 모여 작은 성장들을 이어 주는 선을 이루고 선들이 이어져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냅니다.(한 걸음의 점들이 모여: 16쪽)

 

고목이 피운 꽃 그것은 청춘이다. 갓난이는 젖을 먹고 살고 젊은이는 꿈을 먹고 살며 노인은 추억을 먹고 산다. 언제나 꿈을 꾸며 산다면 늙지 않고 평생이 청춘이다. 죽는 날까지 꿈꾸는 사람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영원한 청춘이다.(고목이 피운 꽃 그것은 청춘이다: 22쪽)

 

꽃이든 사람이든 조금은 떨어져서 보아야 더 아름답지요. 너무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흠과 티가 훤히 보이거든요. 내어 준 틈새에 사랑 오가도록 살짝 떨어져서 보자고요, 그 아름다움들.

(거리를 두고 바라보기: 46쪽)

 

사색이 없는 공부는 깊이는 얕고, 효과는 짧습니다. 공부에 사색이 더해지면 지식은 깊어지고, 지혜도 솟아납니다. 사색이 없는 여행은 공간의 이동일 뿐입니다. 여행 중에 사색을 한다면 기쁨도, 추억도, 깨달음도 풍성해집니다. 사색이 없는 경험은 현상은 가득하나 본질은 빈곤합니다. 다양한 경험들에 사색이 스며들 때 경험은 창조적인 세상들을 만들어 냅니다.

(사색의 힘: 64쪽)

 

아무 생각 없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일하는 사람은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일을 하는 자세에서 ‘Do’에는 영혼이 없습니다. ‘해야 하니까’ 하는 일이고 ‘시키기 때문에’ 일을 합니다. 반면 ‘Create’에는 열정이 있습니다. 아무리 반복적인 일을 하더라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합니다.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일합니다. 어제보다 진전시킬 것은 없는지 골똘히 생각하고 창조하는 자세로 일을 합니다. 일은 단순히 ‘하는 것’이 아니라 늘 새롭게 ‘창조하는 것’입니다.

(Do와 Create: 134쪽) 

 

누구라도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가 잦으면 그것은 잘못이 되고 어떤 경우에는 죄가 되기도 합니다. 실수가 잦은 사람이 유능한 경우는 드뭅니다.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반복된 실수를 막기 위해 개선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나만의 무능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실수를 돌아봄으로써 같은 실수를 줄이고 없애다 보면 유능한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겁니다.(반복된 실수: 192쪽)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속도보다 방향’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방향의 중요성을 강조한 표현일 겁니다. 꿈·비전·목표가 갖는 의미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중요한 의미는 방향을 잡아 주는 역할입니다. 어떤 일을 진행하는 동안 꿈·비전·목표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꿈·비전·목표는 우리들의 인생길에서 가야 할 길의 명확한 방향과 그 길 위에서 지금 해야 할 일을 또렷이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는 길이 희미할 때, 엉뚱한 길로 갈 때, 길을 잃고 헤맬 때, 길을 가다 유혹에 빠져 있을 때 꿈·비전·목표는 그 길 위에서 빛이 되어 방향을 잡아 줍니다.(꿈·비전·목표: 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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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성장과 행복이라는 핵심 주제로 공감과 위로, 동기부여를!
짧고 깊은 사색의 시간 동안 어제보다 성장한 나 발견하기”

이 책은 30대 중반부터 동기부여 강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오면서 삶의 현장에서 지혜를 찾고 가야 할 길을 제시해 왔던 작가 겸 강연자 허대중이 5년 동안 고민과 성장을 반복하며 쓴 책이다. 성장과 행복이라는 핵심 주제를 앞세워 촌철살인 같은 명언의 형식으로 현대인들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명쾌한 동기부여를 제시한다.
저자는 성장과 행복이라는 큰 틀의 주제를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인정받고자 노력하는 인성, 성장, 행복, 섬김이라는 네 개의 단어로 다시 세분화한다. 이 세분화된 네 개의 단어는 다시 101개의 실제적이고도 공감적인 삶의 소재와 언어들을 통해 자신을 이기는 성장의 기술과 행복을 누리는 기술을 찾도록 도와준다.
책은 읽는 것만큼 수용, 적용, 활용도 중요하다. 이 책은 단지 읽고 느끼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각 주제의 글에 대한 작가의 질문을 통해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직접 책에 써 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읽는 것보다 직접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되고 싶은 나를 계획하고 실천을 꿈꾸는 짧고 깊은 사색의 시간 동안 어제보다 1㎜라도 성장해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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