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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라리, 창업

    • 저자
      이문환
      페이지
      204 p
      판형
      142*210 mm
      정가
      13,000원
    • 출간일
      2018-03-17
      ISBN
      979-11-5776-536-2
      분류
      인문/사회/과학
      출판사
      책과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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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도수치료기법 ‘근사슬이완술’ 창시자로서 2018년 세계인명사전 Who’s who에 등재된 물리치료학 박사 이문환의 수많은 시련과 난관을 극복해 오면서 센터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
‘센터 창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거나 혹은 실패 후 좌절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한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이다. 실패했다고 인정할 줄 알아야 다시 재기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이 책은 센터 창업에 시련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되고, 이제 센터 창업을 위한 새로운 길에 나서는 분이라면 마중물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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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문환(물리치료학 박사)
1997년 대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0년 동 대학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한 후 물리치료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3년 경북전문대학 물리치료학과 교수를 시작으로, 2006년 대전을지의과대학교 보건대학원 물리치료학과에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2011년 8월에 한국국제대학교에서 사직을 한 후 “22세기 척추연구소”를 개설하였다. 그리고 2013년 씨앤디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SCI 급 논문 포함 총 35편을 등재하였으며, 세계물리치료연맹 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Lippert의 『임상운동학』 외 약 40권을 공동 번역하였으며, 도수치료기법 “근사슬이완술” 창시자로서 2018년 세계인명사전 Who’s who에 등재되었다. 저서로는 『인체는 건축물이 아니다』(2014), 『운동치료로 완치하라』(2015), 『나는 대한민국 물리치료사다』(201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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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서문

Chapter 01 무조건 창업하라
Chapter 02 센터 창업의 성공 가능성 예측하기
Chapter 03 마케팅 전략
Chapter 04 품위를 지켜라
Chapter 05 반드시 성공하라
Chapter 06 5년 전 나의 일기
Chapter 07 치료에 자부심을 가져라
Chapter 08 단 한 명의 적도 만들지 마라
Chapter 09 차팅을 하라
Chapter 10 자신의 몸을 치료에 적합하게 하라
Chapter 11 시련 앞에 당당하라
Chapter 12 웃음을 잃지 마라
Chapter 13 인생은 공격수가 이기는 게임이다
Chapter 14 욕심내지 마라
Chapter 15 모든 문제는 내부에 있다
Chapter 16 과감하게 결단하라
Chapter 17 인사가 만사다
Chapter 18 또 다른 나, A-를 만들어라
Chapter 19 먼저 그 길을 가 있는 전문가를 찾아가라
Chapter 20 똑같은 말을 일만 번 반복하면 현실이 된다
Chapter 21 치료로 승부하라
Chapter 22 창업하는 방법 : 임대계약부터 사업자등록까지
Chapter 23 누군가 해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Chapter 24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Chapter 25 포지션을 잡고 때를 기다려라
Chapter 26 단 한 명의 환자도 포기하지 마라
Chapter 27 인생은 80%다
Chapter 28 근무시간을 철저히 지켜라
Chapter 29 죽기 전에 한 번은 자기의 일을 해 봐야 한다
Chapter 30 강의가 아니라 치료를 하라
Chapter 31 미국 물리치료사들의 모습
Chapter 32 아프게 하지 마라, 그리고 모르면 하지 마라
Chapter 33 끊임없이 학습하라
Chapter 34 에너지가 흐르게 하라

글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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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센터 창업의 성공 확률은 80% 이상이다. 무조건 창업하라. 그리고 목표를 높게 잡아라. 그리고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 죽기 전에 당신의 에너지를 100% 쏟을 수 있는 방법은 창업뿐이다. 적어도 죽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당신의 일을 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p14~15)

그래, 죽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내가 원하는 일은 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지레 겁부터 집어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죽기 전에 후회해 본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p172)

치료에 자부심을 가져라. 그리고 스스로 프로(professional)라는 마음을 가져라. 그것은 고스란히 환자에게 전달된다. 도수치료 전문가로서 치료에 대한 확신을 갖고 환자를 치료하면 된다. 그것으로 끝이다. 결정은 환자가 하는 것이며, 결과로 말하는 것이다.(p47)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한다고 하지만, 이가 없으면 임플란트 수술을 하는 것이 맞다. 마찬가지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자신만의 최적의 치료기법을 찾아야 한다.
한두 명 그리고 하루 이틀 치료하고 말 것이 아니지 않은가. 누구한테 하소연할 일이 아니다. 스스로가 해결해야 한다.(p67)

한 사람이 우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이 우는 것이라고 했다. 힘들어 지친 나머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제 그만 멈추고 싶을 때 눈물이 난다. 해석하기 어려운 눈물이지만, 그 눈물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p72)

‘최선의 수비가 최선의 공격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기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최선의 수비를 하는 것이 맞다.(p87). 인생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수비를 우선시한다면 어떻게 될까? 결국 고만고만한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가난이 대물림되는 현실 앞에 좌절하게 될지도 모른다.(p87)

‘10% 룰’이라는 말이 있다. 결국 10%가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이 선구자가 되고, 리더가 되고, 부자가 되고, 성공자가 되고, 세상의 귀감이 된다.
공격과 수비. 공격도 본인이 결정한 것이며, 반대로 수비는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지만, 공격하지 않기로 한 결정 혹은 가만히 있기로 한 결정 역시 본인이 한 결정임을 잊지 마라. 인생은 공격수가 이기는 게임이다.(p89)

실패, 두려운 단어다. 하지만 실패를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실패를 인정할 줄 아는 것도 용기다. 그 인정을 통해 나의 잘못이 무엇인지, 운영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졌다고 혹은 실패했다고 인정하지 않으면 수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고, 졌거나 실패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새로운 대안이나 잘못의 수정이 있을 수 있겠는가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끝났음을 인정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패배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이며 도약이다. 과감하게 결단하라.(p105).


어쩌면 사업은 시간과의 싸움 일지도 모른다. 포지션을 선점하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삼국지』나 『손자병법』 혹은 『초한지』 등을 보면 전투 장면이 많이 나온다. 싸움을 걸 때는 이기는 싸움만 걸어야 하고, 이길 수 있는 위치에 포지션을 잡고 전투 병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다음 적군이 아군의 영역으로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리하여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적이 아군의 포위망에 걸려들었을 때 싸움을 건다. 그리고 싸움을 걸었으면 반드시 이겨 야 한다. (p157)

나의 치료가 치료라는 확신을 가져라. 확신이 들지 않으면 확신이 들 때까지 학습하고 연구하고 고민하라. 그리고 마음에 단 하나의 흔들림이 없는 상태로 만들어서 환자 치료에 임하라. 결과로서 나타날 것이다. (p161)

인간이 죽기 전에 가장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하고 싶은 일을 해 보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럼에 도 불구하고 나의 일을 해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에는 뭔가 확연한 차이가 있다.
그래, 죽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내가 원하는 일은 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지레 겁부터 집어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죽기 전에 후회해 본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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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물리치료학 박사 이문환의 센터 창업 이야기
수많은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며 센터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과 노하우”

대한민국에서 물리치료사로 살아간다는 것. 누군가에게는 하나의 직업일 뿐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물리치료사들의 대변자이면서, 환자들에게는 치료의 책무를 다하는 시대의 선각자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이문환 박사가 그렇다. 이 책은 창업을 통해 겪은 시련과 좌절 그리고 현재의 모습을 담은 저자의 삶의 스토리이다. 수많은 시련과 난관을 극복해 오면서 센터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지 못했을 때라고 한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생활 속에서 쉽게 매너리즘에 빠지지만, 이런저런 고민들 속에서 그냥 멈춰 버린 삶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과거 실패의 경험으로 인해 두 번 다시 새로운 시도를 해 보기를 포기한 어린 코끼리의 모습이 혹시 당신의 모습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다.
센터 창업!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래도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자신의 삶을 살아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항변하는 듯하다. 책을 읽는 내내 물리치료사들이 센터를 창업하길 바라는 저자의 간절하고 애타는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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