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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자이미지
  • 물, 형상 명리학

    • 저자
      소무승
      페이지
      466 p
      판형
      172*245 mm
      정가
      50000원
    • 출간일
      2018-09-03
      ISBN
      979-11-5776-611-6
      분류
      인문/사회/과학
      출판사
      책과나무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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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태어난 연, 월, 일, 시의 간지, 즉 사주를 가지고 상생과 상극의 관계를 풀어 가는 학문, 명리학. 이 책은 명리학의 대가 能忍 池柾道 선생을 만나 물상에 대한 심도 있는 수업을 받고 12년째 철학원에서 직강 중인 저자가, 명리학을 배우려는 도반들이 좀 더 이해를 높이고 쉽게 암기하여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이론의 공통분모를 찾아내고 실전에서 검증을 거친 이론만 별도로 축약하여 담았다. 뜻을 같이하는 도반 제현의 역학 공부에 커다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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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무승철학원 원장
공직생활 28년을 마감하고 12년째 철학원에서 직강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shy9457 ‘자연과 역학’ 동영상 강의
E-mail sms540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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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추천사1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내어놓는 멋스러움 _ 004
· 추천사2 |두루 섭렵한 학문과 경험을 토대로 한 力著 _ 006
· 머리말 _ 008

一. 甲木 _ 015
· 天干論 _019
· 地支論 _024
㈎ 寅卯辰月
㈏ 巳午未月
㈐ 申酉戌月
㈑ 亥子丑月
· 通辯論 _029

二. 乙木 _ 043
· 天干論 _048
· 地支論 _054
㈎ 寅卯辰月
㈏ 巳午未月
㈐ 申酉戌月
㈑ 亥子丑月
· 通辯論 _061

三. 丙火 _ 085
· 天干論 _088
· 地支論 _093
㈎ 寅卯辰月
㈏ 巳午未月
㈐ 申酉戌月
㈑ 亥子丑月
· 通辯論 _102

四. 丁火 _ 115
· 天干論 _119
· 地支論 _124
㈎ 寅卯辰月
㈏ 巳午未月
㈐ 申酉戌月
㈑ 亥子丑月
· 通辯論 _134

五. 戊土 _ 147
· 天干論 _152
· 地支論 _158
㈎ 寅卯辰月
㈏ 巳午未月
㈐ 申酉戌月
㈑ 亥子丑月
· 通辯論 _166

六. 己土 _ 183
· 天干論 _187
· 地支論 _192
㈎ 寅卯辰月
㈏ 巳午未月
㈐ 申酉戌月
㈑ 亥子丑月
· 通辯論 _199

七. 庚金 _ 211
· 天干論 _216
· 地支論 _221
㈎ 寅卯辰月
㈏ 巳午未月
㈐ 申酉戌月
㈑ 亥子丑月
· 通辯論 _231

八. 辛金 _ 251
· 天干論 _255
· 地支論 _260
㈎ 寅卯辰月
㈏ 巳午未月
㈐ 申酉戌月
㈑ 亥子丑月
· 通辯論 _270

九. 壬水 _ 295
· 天干論 _301
· 地支論 _306
㈎ 寅卯辰月
㈏ 巳午未月
㈐ 申酉戌月
㈑ 亥子丑月
· 通辯論 _317

十. 癸水 _ 333
· 天干論 _338
· 地支論 _344
㈎ 寅卯辰月
㈏ 巳午未月
㈐ 申酉戌月
㈑ 亥子丑月
· 通辯論 _352

十一. 自然現象論(形象論) _ 369
十二. 変證論 _ 401
十三. 重要 神殺論 _ 415
十四. 十二運星 _ 423
十五. 十二支神殺 _ 431
十六. 通辯要論 _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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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甲木은 용기다. 根이 없으면 內面에만 존재하고, 드러내지 못한다. 死, 絶地에 있으면 리더십이 약하여 실질적인 리더는 못 된다.

(16쪽, 甲木 장)

 

① 收用之神(수용지신) : 土는 모든 것을 수용한다.

② 蓄積之神(축적지신) : 비밀이 많다(땅은 파헤쳐 봐야 안다). 엉큼하다.

③ 停止之神(정지지신) : 건드려 주어야 한다(金, 木). 그냥 두면 死土.

(148쪽, 戊土 장)

 

정인지(1396~1478)의 사주

조선 초기 대표적인 유학자이다. 세종, 문종 때 국왕의 신임을 받으면서 문한(文翰)을 관장하였고, 역사, 천문, 역법, 아악을 정리하였다. 干合支合으로 목표를 세우고 단번에 결과를 만든다. 戌土가 국가기관, 임금이 있는 궁궐이다. 戌土는 기억의 창고다. 배운 지식을 잘 보관하여 언제고 꺼내서 쓸 수 있게 된다. 명리학을 모르면 머리가 좋아서 과거시험에 합격했다고만 할 것이다. 당시로서는 대단하게 83세까지 장수하였다. 정치적으로 대단히 혼란스럽던 癸酉정변에서 동료였던 사육신 성삼문 등이 죽음을 당할 때 오히려 공로를 인정받게 됨도 운명의 작용이 아닐 수 없다.

(180쪽, 戊土 장)

 

월인천강(月印千江) 사주

밤에 태어나고 水多에 丙火나 丁火가 있어야 한다.

寒氣가 가득한 寅月의 청명한 밤하늘에 별과 달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형상이다. 故로 美人이다.

어두운 밤 천 개의 푸른 강물에 달빛과 별빛을 반사시키니 그 모습이 실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사람과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에게 앞길을 밝혀 주니 文明之象이요, 活人業이다. →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 있다.

(383쪽, 自然現象論(形象論)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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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예상할 수 없는 것을 예상하고, 미래를 미루어 헤아리는 명리학,
자연의 섭리와 이치를 따르는 물상·형상 명리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다!”

세상이 다원화되고 복잡해질수록 생로병사와 길흉화복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과 고뇌가 쌓이게 마련이다. 과학 문명이 발달할수록 앞날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만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은 더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역학서적의 주류는 중국의 “자평진전”이나 “적천수”를 번역하고 나름의 실증경험을 가미하여 쓴 책이다. 그런데 이 논법으로 사주풀이를 하면 적중률이 절반에 불과하여 역학인들은 항상 더 적중률이 높은 학문을 고대해 왔고, 그에 부응한 이론이 “난강망”, “궁통보감”인데 이는 너무 복잡하고 이해하기가 어려운데다, 체계적으로 정리된 서적이 없었다.
저자는 명리학의 대가 能忍 池柾道 선생을 만나 물상에 대한 심도 있는 수업을 받아 익힘으로써 우주만물의 변화 형상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사주도 실타래처럼 풀어낼 수 있게 되었다.
물상에는 인간의 삶이란 자연의 이치를 따른다는 전제가 밑바탕에 깔려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가 있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생로병사의 과정이 있다는 이치로, 본서는 이러한 자연의 섭리에서부터 출발한다. 현대 우리나라 역학계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물상론쪽으로 방향 전환을 하고 있다.
너무 복잡하고 진부하여 이해나 암기가 어려운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명리학을 배우려는 도반들을 위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쉽게 암기하여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이론의 공통분모를 찾아내고 실전에서 검증을 거친 이론만 별도로 축약하여 담았다.
명리학에 관심 있는 후학, 도반, 그리고 명리를 아끼는 제현 모두에게 이 책은 여타 공부의 부족함을 메워 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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