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혁신과 변화를 부르짖고 있다. 변화를 이끄는 것은 질타가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이다. 기업은 생존하기 위하여 혁신하고 변화를 하고 있으니, 아무 생각 없이 직장에서 버터기란 너무 어렵다.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실력을 쌓고, 성격을 조금만 고쳐 보자. 성격이 긍정적으로 바뀌면 주변 동료뿐만 아니라 집안 식구들 모두에게 환영받을 수 있다. 그만큼 긍정의 힘이 큰 것이다. 평생 일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됐다.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 인생 한 것도 별로 없이 나이만 먹어 가다가는 정년도 쉽지 않다. 현재 상태를 벗어나 과감하게 무엇이든 해 보아야 한다. 그중에서도 혁신의 핵심은 제일 먼저 사람이다. 긍정의 마음으로 지금 시작해 보자. (p. 18~19)
기업에서 장수하기란 쉽지 않다. 지금부터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경제가 점점 어렵다 하고, 고용도 불안하고, 경제지표가 좋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임원 진급이 어렵다고 해도 사원으로서도 조직에 기여하는 바는 많다. 지금 맡고 있는 업무에 누구보다 전문가가 되면 된다. (p. 39~40)
간절히 원하면 된다. 긍정적인 자세로 생각하고 실천해 보면 머지않아 그렇게 된다. 한없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결말은 항상 부정적으로 잘 안 된다. 무엇이든 잘될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오게 마련이다. (p. 53)
재직하고 있는 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더 발휘하여 그곳에서 졸업하고자 한다면, 배워야 한다. 기존 일자리에서 재교육에 힘써야 한다. 말로만 ‘해야지.’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 보라. 실천해 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지금 시작하면 된다. (p. 66)
자신이 초라하고 못났다고 자각할 필요도 없다.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임을 잊지 말고 실천해 보자. 더 늦으면 절대로 안 된다. 그때는 세상의 변화를 이해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p. 161)